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단식농성 중 쓰러져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국민을 위한 최선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환경’을 강조하며 지난 2일부터 단식 농성에 나섰던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쓰러져 중앙대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최 회장은 9일 오후 7시께 ‘전문학회 의료계협의체’ 회의 도중 서울 이촌동 회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의협 관계자는 “최 회장은 단식 6일째부터 단백뇨가 보이더니 단식 7일째 혈노까지 나타났다.”면서 “어지러움증 빈도가 증가돼 의식 저하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단식 8일째 쓰러졌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13만 회원과 함께 왜곡된 의료현실을 바꿔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환경을 위한 최 회장의 단식 투쟁의 뜻을 이어 받아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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