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억불 규모 멕시코 열병합발전소 수주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포스코건설이 멕시코 코아우일라州에 건설하는 100MW급 ‘키레이(Quirey) 열병합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의 발주자 에너르에이비는 미국 발전기업 에이이에스社와 멕시코 ‘발(Bal)’ 그룹의 합작사다. 에이이에스사는 전세계 18개국에서 총 3만4732MW 규모의 발전소를 운영 중인 글로벌 민간 발전사로 지난 2006년부터 포스코건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이에스와 첫 인연을 맺은 지난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중남미 에너지 시장에 진출한 포스코건설은 이번 키레이 열병합발전소 수주로 중남미 발전시장 진출 13년 만에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누계 수주 100억불을 기록했다.

키레이 열병합발전소는 코아우일라주 만넬렉(Magnelec)화학공장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키 위해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키레이 열병합발전소 수주로 중남미지역에서 우수한 발전소 시공기술력을 재입증 되면서 오는 2031년까지 56GW 전력생산을 목표로 신규발전소 추가 수주 확보에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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